③ 의미 부여 — 온톨로지 · 시맨틱 레이어
데이터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AI가 답하지 못합니다. 개념과 관계, 그리고 지표의 정의가 있어야 “유럽 노선 수익성”이라는 말이 하나의 계산식으로 연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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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차
수익·원가가 귀속되는 기본 단위
속성
항차번호기간기항지계획/실적
구성 데이터셋 (Lineage)
voyage_schedule미생성
terminal_ops미생성
gl_transaction미생성
관계
←수행
→기항
→적재
→배출
→노출
→경유
원의 크기는 그 개념을 구성하는 데이터셋 수입니다. 여러 원천이 하나의 개념으로 합쳐지는 것이 식별자 통합의 결과입니다.
앰버 노드 = 거버넌스·규제 축 (관할·규제·컴플라이언스·제재) — 배출/규제에 매달린 준법 클러스터
지표 정의 (Semantic Metrics)
⚠️ 실제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깨지는 지점입니다. “수익성”을 재무·영업·운항이 각각 다르게 계산하면 AI가 답을 내도 회의에서 숫자 싸움이 납니다. 정의를 시스템에 못 박는 것이 1순위 과제입니다.
| 지표 | 정의 | 단위(Grain) | 정의 책임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항차 순손익 | 운임매출 − (연료 + 항비 + 환적 + 용선 + 탄소 + 배부간접비) | 항차 | 재무본부 | ⚠️ 현재는 부서마다 "수익성" 정의가 달라 숫자가 안 맞는다. 정의를 시맨틱에 못 박는 것이 1순위 |
| 선복 가동률 | 적재 TEU / 가용 TEU | 항차·노선 | 영업본부 | 공선 손실의 직접 지표 |
| 정시성 | 실제 도착이 계획 ±24h 이내인 기항 비율 | 노선·월 | 운항팀 | 화주 이탈 선행지표. 프리미엄 근거로도 활용 |
| 연비 편차 | (실제 소모 − 표준 소모) / 표준 소모 | 선박·항차 | 해사부문 | 텔레메트리 vs 구매 대조로 산출. 선체오손·기관이상 조기감지 |
| CII 등급 | IMO 산식 (CO2 / (DWT × 항해거리)) | 선박·연 | 안전품질 | D/E 등급 시 시정계획 의무 — 사전 관리 필요 |
| 한계 기여이익 | 운임 − 변동원가(연료·항비·탄소) | 부킹 | 영업본부 | 견적 수락 여부 판단 기준. 지금은 견적 시점에 산출 불가 |
이 계층이 있어야 가능해지는 것
사용자가 “유럽 노선 수익성이 왜 떨어졌나”라고 물으면 → 시맨틱 레이어가 유럽 노선 = 아시아–북유럽 서비스, 수익성 = 항차 순손익 정의로 해석하고 → 온톨로지가 항차 ↔ 화물 ↔ 원가 ↔ 배출 경로를 알려주고 → AI가 그 경로를 따라 조회·분해합니다. 이 계층 없이는 같은 질문에 매번 다른 답이 나옵니다.
거버넌스 — 같은 온톨로지로 규제 준수까지
온톨로지가 잘 설계되면 수익성 분석만 되는 게 아닙니다. 그래프의 앰버 클러스터 (관할 → 규제 → 배출 → 컴플라이언스)가 있으면 “이 항차에 어떤 국가·규제가 적용되고, 무엇을 준수·증빙해야 하나”를 데이터로 답할 수 있습니다.
거버넌스 지표 (Compliance Metrics)
수익성만 정의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. 규제 준수도 시맨틱에 못 박아야 부서마다 다르게 세지 않습니다. CII·ETS·FuelEU는 회사마다 산정 가정이 달라 같은 배출도 다른 비용이 됩니다.
| 지표 | 정의 | 단위(Grain) | 정의 책임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CII 등급 여유 | 예상 CII vs D/E 등급 임계치 마진 | 선박·연 | 안전품질 | D 3년 연속 또는 E 시 SEEMP 시정계획 의무 — 사전 관리 |
| ETS 배출권 부담 | Σ(EU 관련 항차 CO₂ × 배출권가 × 적용계수) | 항차·분기 | 재무·해사 | 항차 순손익에 직접 반영되는 규제 원가 |
| FuelEU 컴플라이언스 수지 | 실제 GHG 강도 − 규제 상한 (흑/적자) | 선박·연 | 해사부문 | 적자 시 패널티. 풀링·뱅킹으로 상쇄 가능 |
| MRV·DCS 보고 적시성 | 기한 내 검증완료 보고 비율 | 선박·연 | 안전품질 | 미보고·미검증 시 입출항·증서 제약 |
| 제재 스크리닝 통과율 | 스크리닝 통과 부킹 / 전체 부킹 | 부킹 | 준법 | 미스크리닝 건은 계약 진행 불가 |
거버넌스가 ‘조회 가능한 분석 축’이 되면
사용자가 “EU ETS에 노출된 이번 분기 항차와 배출권 부담은?”라고 물으면 → 시맨틱이 관할 = EU 관련 항차, 규제 = EU ETS, 지표 = 배출권 부담으로 해석하고 → 온톨로지가 항차 → 관할 → 규제 → 배출 → 비용 경로를 따라 노출 항차를 골라 부담을 합산하고, 근거(항차·MRV 보고)를 붙입니다. 규제 준수가 별도 엑셀 대장이 아니라, 조회·증빙 가능한 분석 축이 됩니다.
거버넌스는 수익성과 분리돼 있지 않습니다
규제 원가(ETS 배출권 · FuelEU 패널티 · 저유황유 프리미엄)는 곧 항차 순손익의 원가입니다 — 위 수익성 산식의 ‘탄소’ 항이 바로 여기서 나옵니다. 같은 온톨로지 하나가 (1) 어떤 규제가 어디에 적용되는지 판정하고, (2) 그 비용을 손익에 반영하며, (3) 준수를 증빙합니다. 거버넌스가 나중에 덧대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온톨로지에 설계돼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.

